찜질방 은신처 사면서 핫팩도 눈에 보이길래 반신반의하면서 5개만 테스트용으로 샀어요
낮에 은신처 바꿔주면서 핫팩 뜯어서 흔들흔들 흔든 후 넣어줬는데 햄찌가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자는거에요ㅠㅠ 전 새로 바뀐 은신처가 낯설어서 그런건줄 알았더니 더워서..ㅋㅋㅋㅋㅋㅋ
택배받은 날 오후4시쯤 핫팩 넣고 주말엔 집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보일러 켜놓으니까
다음날 밤9시쯤 핫팩 교환해주려고 꺼냈는데 24시간이 지났는데도 뜨끈뜨끈!
버리기 아까울정도로 뜨끈해서 잠시 고민하다가 새벽에 추워서 감기걸릴까봐 새거 뜯었어요
울 햄찌 올 겨울 뜨끈하게 보낼 수 있어 넘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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