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안먹는 것들이 있어서 잘 먹는것만 골라내려고 원래 뜯어놓았단 봉지를 엎어놓고 골라내는중에 작은 벌레가 나왔어요. 그래서 열어놓고 있어서 벌레가 생겼나보다 했는데 뜯지않은 다른 봉지를 골라내던중에도 세마리쯤 벌레가 나왔습니다.
이미 이 사료를 한달쯤 주고 있는 상태에서 봉지를 뜯어 바로바로 조금씩 원래 사료에 섞어주고 있던터라 너무 놀랐고 요즘 털이 부쩍 빠졌던기 이 벌레 때문이 아닌가해서 햄스터한테 너무 미안하고
또 화가 나더라구요.
다 조금씩 개별 포장되어있던건데 다른 봉지에도 벌레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햄스터를 데려올때부터 보라펫을 믿고 구매해왔는데 많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