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여워요 애기가 순하고.. 아직 데려온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겁이 많은 상태긴 한데 벌써부터 쓰담쓰담 해주면 가만히 있네요! 아직 손으로 잡거나 안거나 할 수는 없지만 답답할까봐 집안에 풀어놔줬더니 혼자 잘 돌아다니다가 얌전히 집으로 들어가네요ㅋㅋㅋ ㅠㅠ잠시 한눈파는 사이 충전기 선 물어놨던것만 빼면.. 갉갉이 좋아하는 애들이라 조심해야할듯해요ㅠㅠ 쳇바퀴도 엄청 잘 타구 밥도 정말 잘 먹어요! 가족들도 다 예뻐하구요! 다른 반려동물들은 많이 키워봤어도 프레리독은 처음인데, 착한 아이라 앞으로 더 잘 지낼 수 있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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