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마트에서 구매하여 나름 만족하고 지냈는데
보라펫을 알게 된 후 여기저기 입소문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처음엔 은신처, 천베딩 알아보려고 사이트 찾게 된 건데
왠걸 하우스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자석 부분이 혹시나 저희 땅콩이가 벽 긁다 밀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람의 힘이 아닌 이상 그건 걱정될 게 없어보이구요, 쳇바퀴, 밥그릇을 제외한 모든 용품을 보라펫에서 구매했습니다
저희 땅콩이는 로보에요 2층 복층 펜션이 예뻐 구매했는데 기존에 집에 있던 계단을 못타서 이번에도 쓸모 없어질까 걱정했는데
먹이로 유도하고 난 뒤론 알아서 날라다닙니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대리석은 깨졌단 글이 많아 혹시나 번거로움이 있을까 고민했지만 저는 멀쩡히 잘왔어요

아, 자석 스티커는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별도 구매인가요?
굳이 스티커 없어도 저희 땅콩이가 무딘건진 모르겠으나 소음이 거슬리거나 큰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