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펫 소문으로 가격대가 살짝 높지만 원스톱구매 가능하게 물건 종류 많다고 들었어요. 이번에 살게 많아 처음 이용해 봤는데 아주 대실망입니다-_- 사료 기호도가 떨어져서 테스트해보려고 소분으로 사료 4개정도, 스프레이 밀렛, 옥스보우 종류별 영양제, 기타 물건 등등 샀어요. 아니 아무리 소분이라지만 어떻게 수분제거제도 하나 없이 지퍼백도 아닌 비닐에 넣어주실 수가 있어요... 사탕수수랑 사은품도 지퍼백에 담아주시면서, 영양제도 자르면 끝인 밀봉비닐에, 사료도 그런 비닐에, 밀렛도.... 그렇게 주셨네요... '쇼핑몰별로 당연히 포장 방식이 다를 수 있지'라고 스스로 위안해 보다가도 다른 쇼핑몰에서 똑같은 옥스보우 영양제 몇 알을 비즈통에 일일이 넣어줬던 걸 생각하면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네요... 상품이 같다면 경쟁력은 서비스의 질 차이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재구매 의사는 없네요.
그러나 초롱님께서 생각하시는것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지퍼팩 비닐에 소분된제품은 1주일이상 실온보관시 공기가 미세하게 침투되며 습기에 약한제품은 보관이 어렵고
폴리지퍼봉투는 (진공지퍼봉투)는 밀봉이되지만 아주작은 사이즈는 국내에서 생산되는제품이 없어요
고심끝에 포장 단가가 더 높은 밀봉포장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소분간식의경우 신선도를 생각하면 밀봉포장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되며
밀봉포장을 개봉후에도 밀봉을 할수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빠른시일내 포장방식을 변경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