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용돈도 생겼을겸, 겸사겸사해서..

처음으로 애들한테 간식을 사줬습니다 ㅜㅜ

밥통에 올려놓기만 해도, 냄새맡고 쫄쫄쫄 밥통쪽으로 와서는, 열심히 먹는 모습을보고..

감격받았어요오!! 저희집 햄스터가 4마리라서.. 2개로 나눠먹자 =0= 하고 2개샀는데 ..

너무 잘먹는 모습보고 ㅜㅜ 많이살껄.. 하고 후회했지요 ㅜㅜ

언니랑 제가 탐내면서 먹어보려고 하다가 ㅜ

저희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0= ㅋㅋㅋ

담엔 많이사야겠어요 ㅎ